(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환승연애2' 출연진과 패널이 만났다.
28일 오전 정현규는 "아 형 잘자"라는 글과 함께 쌈디와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쌈디는 정현규의 볼을 감싼 채 자신의 얼굴과 맞대는 과감한 스킨십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성해은은 "♥♥♥♥" 이모티콘과 함께 '환승연애2' 패널들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성해은은 쌈디, 김예원, 유라, 정현규를 태그하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쌈디와 김예원, 유라는 성해은과 정현규 사이에서 맞춤 포즈를 짓는가하면 서로 자리를 바꿔가며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친분을 자랑했다.
패널과 출연자 사이를 넘어 '찐친'이 된 듯한 이들의 모습에 네티즌 반응 또한 뜨겁다. 이들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렇게 과몰입하시더니 현실에서도 만나네",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연예인같은 정현규와 성해은이 대단하다", "쌈디 씨 정현규 볼때 하트 떨어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성해은과 정현규는 TVING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 출연해 연을 맺어 방송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쌈디와 유라, 김예원은 '환승연애2'에 패널로 출연해 과몰입 리액션 등으로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성해은, 정현규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