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프로야구 전망대 (6. 21 - 6. 26)

  - 손승락, 이대환, 오재영의 계속되는 호투로 선발 마운드 안정, 마무리 조용준도 안정감을 찾아가는 모습

  - 서튼 연일 이어지는 불방망이, 주춤했던 이숭용 - 송지만 페이스 찾아가는 모습

  - 주전과 백업 요원간의 전력차 고민, 채종국 체력 저하로 인해 내야 수비망 헐거워짐

  - 2강인 삼성과 두산으로 이어지는 6연전 일정 다소 부담되지만 선발진이 안정감을 찾아 해볼만 함

  - 기상도 : 구름 조금 

바르가스 - 해크먼 - 전병호

배영수 - 임창용 -
 바르가스

  - 2주 연속 승률 5할 미만의 주간 승률

  - 사라진 양심포, 심정수는 선발에서도 제외되는 모습, 중심 타선의 무게가 떨어지며 타선 전체적으로 여파를 미침

  - 바르가스 - 해크먼의 두 선발 투수 여전히 제구력 난조, 임창용은 조금 회복하는 모습이나 이미 구위가 많이 떨어짐

  - 권오준의 구위가 시즌 초반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모습, 김진웅 1군 복귀와 맞물려 마운드 운영에 변화 예상

  - 두번 출격 예상되는 바르가스 활약 여부 관심, 상승세의 현대 및 SK로 이어지는 6연전 일정 다소 부담

  - 기상도 : 흐림

김명제 - 랜들 - 스미스

이혜천 - 박명환 - 김명제

  - 대구 3연전 3연승 이후 세 번의 3연전에서 모두 2승 1패 기록

  - 선발투수들이 6이닝 이상을 소화해내며 불펜에 숨통이 트이는 모습, 부진한 스미스나 2군에서 올라온 김명제 활약 여부 관심

  - 주전들의 잔부상으로 선발 라인업이 늘 바뀌는 모습이나 하위타선이나 백업멤버 대활약(지난주 4승 결승타 주인공 용덕한 - 황윤성 - 나주환 - 손시헌)

  - 홍성흔이 마스크를 쓰면서 투수들이 한층 안정적인 모습

  - 원정 6연전 일정이나 수도권 6연전으로 이동 거리 부담 적고 상대전적도 앞서는 팀들이어서 해볼만 함

  - 기상도 : 구름 조금

  - 리오스 - 블랭크의 용병 투수 안정감을 주면서 쉽게 연패에 빠지지 않는 모습이나 국내 투수 3인방은 들쭉날쭉한 피칭 계속

  - 이종범 - 이용규의 테이블세터 출루율 좋으나 중심타선의 응집력이 다소 떨어짐 

  -  2군에서 복귀한 손지환의 가세로 내야진 한층 안정될 것으로 보이며 타선의 힘도 좋아질 것으로 예상 

  -  신인 차정민과 윤석민이 중간 및 마무리에서 제몫을 해주고 있어 선발진만 안정될 경우 순위 상승도 가능할 것으로 보임

  - 페이스가 다소 떨어지고 있는 LG - 롯데로 이어지는 경부선 원정 6연전 일정은 다소 수월한 편

  -  기상도 : 구름 조금

  -  박경완에 의한 삼성 전 2승 1무, 젊은 투수들의 자신감을 키워주는 공격적인 볼배합 인상적

  -  김재현 - 이호준의 75년생 쌍포 위력적임, 정경배 - 김태균 - 김민재로 이어지는 하위타선도 만만하게 볼수 없음

  -  산체스 퇴출로 새로 영입된 용병 투수 론 치아바치 활약 여부 관심

  -  위재영 - 조웅천의 더블 스토퍼는 노련미는 있으나 힘이 다소 떨어지는 느낌

  -  2강 체제를 형성 중인 두산 - 삼성으로 이어지는 홈 6연전, 만만치 않은 일정이나 삼성 전 2승 1무로 상승세를 이어가려 함

  -  기상도 : 구름 조금

  -  이승호 - 류택현 등 두 좌완 선발의 호투 및 최원호의 눈부신 역투로 선발진은 다소 안정감을 찾는 모습

  -  장문석의 마무리 보직 변경은 일단 성공적인 모습, 우완 송현우 - 정재복, 좌완 민경수 - 신재웅이 지키는 불펜은 수적으로나 질적으로 리그 상위권 수준

  -  박용택은 컨디션을 찾아가는 모습이나 리드오프 이병규 잔부상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

  -  조인성 2군행, 김정민 잔부상으로 1군 경험 일천한 최승환 - 이성렬이 포수 마스크를 써야 하는 점이 가장 큰 부담

  -  홈 6연전의 일정이나 중위권 경쟁을 벌여야 하는 팀들과의 맞대결이므로 일정은 다소 부담

  -  기상도 : 흐림

양훈 - 문동환 - 정민철

김해님 - 최영필 - 양훈

  -  8연승 이후 두 번의 3연전에서 모두 1승 2패에 그치면서 다소 주춤하는 모습

  -  기아 에이스 리오스와 맞대결에서 완패한 신인 투수 양훈이 상대 에이스인 손민한(롯데), 이승호(LG)와 맞대결을 벌여야 하는 점이 부담

  -  이범호의 컨디션은 좋아지고 있으나 김태균의 타격감이 조금 떨어지는 모습

  -  윤규진 - 지연규가 지키는 더블 스토퍼나 이기는 경기의 중간을 책임지는 정병희 위력적인 모습

  -  힘이 다소 처지는 롯데 - LG로 이어지는 6연전 일정은 수월한 편. 그러나 상대 에이스를 한 차례씩 만나야 하는 점이 부담

  -  기상도 : 구름 조금  

  -  연패는 9에서 끊었으나 2번의 3연전에서 모두 1승 2패에 그침

  -  땜방 선발 이명우의 호투와 이상목이 시즌 첫 승을 거두며 자신감을 찾은 점은 희망적인 대목

  -  꾸준히 안정감을 보인 펠로우에 극도의 부진에서 탈출한 라이온과 컨디션이 서서히 끌어오르고 있는 이대호의 가세로 중심 타선의 힘은 좋아짐

  -  2루수 신명철의 계속되는 부진, 신인으로 좋은 활약 보인 이원석의 기용을 고민해 봐야 하는 시점으로 판단됨

  -  두 번 등판 예상되는 손민한의 활약에 기대, 한화 전 승리로 올시즌 첫 전 구단 상대 승리 투수 가능할 지.

  -  타선의 힘이 좋은 한화나 블랭크 - 리오스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기아와의 6연전 일정은 다소 부담

  -  기상도 : 구름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