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1 01:34 / 기사수정 2011.05.21 01:3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노사연이 자신의 조기 귀국에 이무송이 섭섭해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노사연은 "혼자 해외 여행을 갔다가 귀국 일정을 하루 앞당기게 돼 이무송에게 전화했는데 '이왕 갔는데 더 놀다 오지'라고 하더라"면서 "알고 보니 내가 일찍 온다고 하니까 섭섭해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이무송은 "이왕 여행을 갔는데 푹 쉬다 오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그랬다"고 변명했으나 사람들은 믿지 않았다.
한편, 이날 '스타부부쇼 자기야'에는 다양한 스타 부부들이 출연해 '부부의 봄날이 갔다고 느꼈을 때'라는 주제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사진 = 노사연-이무송 부부 ⓒ 스타부부쇼 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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