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의사 훈남 남편 연세대 학위수여식 참석 "축하해"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정현이 남편의 학위수여식에 함께했다.

이정현은 "남편 축하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정현은 남편, 딸과 함께 남편의 연세대학교 학위수여식에 참석했다. 세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I LOVE YOU'라는 글자로 남편의 얼굴을 가렸지만 훈훈한 미소가 눈에 띈다.



이정현은 남편의 졸업가운을 입고 미소를 짓기도 했다.

이어 "졸업식에는 역시 동네 짜장면"이라며 먹음직스러운 짜장면을 올리기도 했다.

1980년생으로 44세인 이정현은 1996년 데뷔했으며,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해 지난해 딸 서아 양을 얻었다.

이정현은 유튜브 채널 '이정현의 집밥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어느 날 우주에서 떨어진 정체불명의 기생생물들이 인간을 숙주로 삼고 살인을 저지르며 그들만의 세력을 만들기 시작하자 이를 막으려는 인간들과의 대결 그린다.

사진= 이정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