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0 22:30 / 기사수정 2011.05.20 22:3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원조 섹시퀸' 가수 김완선이 전신망사 패션을 선보였다.
김완선은 최근 마리끌레르 6월호를 통해 화보촬영을 했다. 그녀는 시스루 형태의 옷을 착용한 채 카메라 앞에서 아름답고 섹시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전신 망사 타이즈를 입고도 군살 하나 없이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뽐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의 레이디가가를 보는 것 같다", "불혹의 나이에도 완벽 몸매다", " 너무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완선은 최근 6년 만에 컴백해 '슈퍼 러브'로 활동 중이다.
[사진=김완선 ⓒ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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