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가 베트남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26일 하니는 별다른 멘트 없이 수영하는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니는 베트남 나트랑을 여행 중인 모습으로 수영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수영복을 입은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민낯의 모습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보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빛이난다","상큼해요","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니는 지난해 10살 연상의 정신과 전문의 겸 방송인인 양재웅과 2년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 '판타G스팟'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고, '사랑이라 말해요'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하니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