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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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 단축, 32년 어떻게 살았나" 김다예, ♥남편 박수홍 향한 존경

기사입력 2023.02.27 05:0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다예가 남편 박수홍에게 존경을 표했다.

김다예는 26일 "저번 주는 새벽 3시 오늘은 새벽 5시 출근해서 밤늦게 자정쯤 퇴근! 남편이 32년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직접 경험해 보니 수명이 단축되는 느낌이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든 김다예와 손하트를 하고 있는 박수홍의 커플 투샷이 담겨 있다. 다른 사진은 무대 위에서 진행하고 있는 박수홍이 열일을 포착한 모습이다. 



한편 23살 나이 차이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해 12월 23일 혼인신고 1년 5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결혼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박수홍은 지난해 4월 횡령 혐의로 30년간 매니저로 일했던 친형 부부를 고소했다. 친형 박 씨는 2011년부터 10년간 회삿돈과 자신의 돈 61억 7000만 원가량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해 9월 구속 기소됐다. 오는 3월 15일 네 번째 공판을 앞두고 있다. 

사진 = 김다예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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