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0 18:24 / 기사수정 2011.05.20 18:2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나는 가수다'의 음악감독으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정지찬이 속한 그룹 원모어찬스가 콘서트를 연다.
원모어찬스는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릴레이 콘서트 <음악은 놀이>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2월 '조금 더 가까이'가 어쿠스틱한 감성과 소통을 중시하는 소극장 공연의 진수를 보여줬다면 이번 콘서트는 음악이 어떻게 하면 즐거운 놀이가 되는지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공연으로 꾸며진다고 전했다.
이들은 이날 새로 발표한 싱글 ‘그대를 사랑하는’을 포함하여 첫 미니 앨범 수록곡 '자유인'과 '널 생각해', '노래 불러', '그럴때도 있어요'는 물론, 정지찬과 박원의 솔로 곡들로 공연을 채울 예정이다.
한편, 원모어찬스는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출신 선후배로 음악감독, 작곡가, 가수로 다양한 활동을 해 온 정지찬과 뛰어난 실력의 보컬 박원으로 구성된 듀오이다.
[사진=원모어찬스 ⓒ 스노우뮤직 & 케이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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