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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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 김승수, 김경화 거짓 시한부 연기 밝혀낼까

기사입력 2023.02.26 21:0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김승수가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는 김경화의 말이 거짓이라는 것을 밝혀낼까.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45회에서는 신무영(김승수 분)이 오희은(김경화)이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고 거짓말했다는 사실을 밝혀낼 수 있는 단서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무영은 장현정(왕빛나)과 김건우(이유진)를 집으로 불렀고, 오희은의 주치의를 함께 만났다. 장현정은 "오희은 지금 심각한 상태인가요?"라며 물었고, 주치의는 "지난번 통화할 때 따님께 말씀드린 대로 6개월, 길어야 1년 정도 보고 있습니다"라며 밝혔다.



그러나 신무영은 "선생님. 저는 조만간 오희은 씨를 사기로 고소할 생각입니다. 선생님께서도 같이 연루되고 싶지 않으시면 진실을 말씀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라며 털어놨다.

김건우는 "한국대학병원 신경외과 정진우 교수님. 이름은 같은데 얼굴은 너무 다르세요. 준비를 너무 엉망으로 하신 거 아닙니까?"라며 쏘아붙였다.

장현정은 "본명이 어떻게 되시나요? 혹시 현재 오희은과 연인 관계이신가요?"라며 추궁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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