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의 첫 정규앨범 'ONE'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일 공개된 이찬원의 앨범 'ONE'의 수록곡들이 2월 25일 기준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최고 순위 1위, 3위, 4위에 각각 올랐다.
그중 1위에 오른 곡은 '풍등'이다. 이 곡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연인 간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풍등이라는 소재로 표현했다.
3위에 오른 곡은 ‘이찬원’이 작곡, 작사에 참여한 팬송 '오.내.언.사'이다. 노래 제목인 '오.내.언.사'는 이찬원이 평소 팬들과 소통할 때 사용하는 줄임말로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사랑합니다”라는 뜻이다. 이찬원은 이 곡을 위해 이번 앨범 중 가장 많은 고민을 하며 가장 오랜 시간 작업을 했다고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4위에 오른 '망원동 부르스'는 불 꺼진 망원동 밤거리를 배경으로 한 슬로우락 장르의 곡이다. 색소폰 소리로 시작하는 전주와 호소력 짙은 이찬원의 목소리는 진한 여운을 남긴다.
한편, 이찬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인 'ONE'은 한터차트 집계 기준 판매량 54만 장을 넘어섰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차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