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풍등'으로 1년여 만에 컴백한 가수 이찬원이 SBS '인기가요'에 출격한다.
최근 SBS '인기가요'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주 출연진을 공개했다.
해당 안내에 따르면, 이찬원은 '풍등'으로 컴백 스테이지에 선다. 그는 나지막한 목소리와 섬세한 표정 연기로 호소력 짙은 발라드 트로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지난 20일 공개된 이찬원의 첫 정규앨범 'ONE'은 계속해서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그의 첫 정규 앨범은 발매 약 14시간 만에 1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으며, 25일 현재 멜론 성인가요 차트에서 3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이찬원 공식 계정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풍등'의 공식 뮤직비디오는 지난 21일 오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등극한 후 25일 현재까지 계속 순위를 유지 중이다.
이런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이찬원이 출격하는 SBS '인기가요'는 2월 26일 일요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