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100' 춘리, 이혼 고백 "대회 준비하면서…가장 힘들었다" (근황올림픽)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피지컬:100' 춘리가 이혼을 밝혔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김춘리를 만나다] '피지컬100' 최고 논란, 여성 영장류 최강자 근황.. 변호사 선임 완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보디빌더 20년 경력의 춘리는 가장 기억에 남는 상으로 2018, 2019년 대회를 꼽았다. 춘리는 "한국에서 PCA 아시아 대회에서 1위를 해서 프로를 땄고, 그 다음해에 세계 대회를 나가서 우승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춘리는 "굉장히 힘들게 준비했다. 개인적인 상황이 있었다. 결혼을 했다가 시합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혼을 하게 됐다. 그래서 가장 힘들었다. 그 힘든 시간이 지나고 지금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