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가수 정미애가 근황을 전했다.
24일 정미애는 "나는 오늘 조금 더 건강해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미애의 손에 꽂아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검진하는 날로 보인다. 하지만 정미애는 긍정적인 멘트를 덧붙여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건강 많이 좋아질거예요", "더 건강해지고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정미애는 최근 KBS 1TV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을 통해 설암 3기 진단을 받고 수술 후 회복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또한 그는 지난 1일 신곡 '걱정 붙들어 매'를 발매하기도 했다.
사진 = 정미애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