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원더걸스 출신 선미가 파격적인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선미는 24일 오후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한 브랜드의 속옷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함께 복근과 각선미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선미는 지난해 출연한 JTBC '아는 형님'에서 "'주인공' 때 41kg까지 빠졌다가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50kg까지 찌웠다"고 9kg을 증량했음을 고백한 바 있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1세가 되는 선미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6월 싱글 '열이올라요'를 발매하며 활동했다.
현재는 '선미의 쇼!터뷰'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선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