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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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몸매 뺨치는' 안선영…스타들은 '반전'을 좋아해

기사입력 2011.05.20 16:08 / 기사수정 2011.06.23 17:28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반전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안선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안선영은 가슴 라인이 드러난 미니 드레스를 입고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다.

이처럼 안선영 외에도 외모와는 다른 '반전 몸매'를 가진 연예인들이 있다.



배우 한지민은 화보를 통해 반전 몸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한지민은 지난 1월 패션지 슈어 화보 촬영에서 그전까지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가슴골이 깊이 패인 상의와 핫팬츠 의상에 망사스타킹을 신어 도발적인 매력을 그대로 발산하고 있다.



걸 그룹 '쥬얼리'의 새 멤버로 합류한 김예원의 과거 사진도 화제가 됐다.

지난 1월 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 사진은 청순가련한 느낌으로 미소를 지은 표정과는 다르게 회색 민소매 상의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10년 8월 16일에 촬영한 것으로 데뷔 전 순수한 모습이 더욱 두드러진다.

특히 입술을 살짝 깨문 듯한 표정과 청순한 표정은 데뷔 뒤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는 평이다.

개그우먼 류경진의 8등신 S라인의 이기적인 '반전 몸매'도  뒤늦게 관심을 모았다.

지난 4월 19일 방송된 온게임넷 게임버라이어티 '켠김에 왕까지' 필리핀특집 편에 출연한 류경진은 비키니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동안 숨겨왔던 아찔한 8등신의 명품 몸매와 핫한 복근으로 방송 후에도 폭발적인 화제가 됐다.

남자 연예인 중에서는 배우 정일우가 반전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일우의 반전 몸매는 SBS 수목 드라마 '49일'에서 나왔다. 수영장 노출신에서 환상의 복근과 바디라인을 전격 공개한 것.

평소 미소년 이미지를 물씬 풍겨왔던 정일우는 수영장신 촬영을 위해 상의를 벗자 명품 근육과 8등신 몸매가 적나라하게 노출됐다.

이런 연예인들의 반전 몸매 공개에 누리꾼들은 "말 그대로 반전 몸매다", "나도 이런 몸매를 가졌으면", "반전 몸매 연예인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안선영 트위터, 슈어, 온라인 커뮤니티, 류경진 미니홈피, SBS]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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