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지호가 딸의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진학을 축하했다.
김지호는 24일 오전 "조촐한 입학식. 즐겁게 다녀라 딸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있었던 한예종의 입학식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비올리스트로 알려진 그의 딸이 한예종에 입학한 만큼 더욱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974년생으로 만 49세가 되는 김지호는 2001년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김지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