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이하 '캐리비안의 해적4')가 개봉 첫날 18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1위로 등극했다.
지난 19일 개봉한 '캐리비안의 해적4'는 하루 동안 18만 972명, 누적관객 18만 3642명을 기록하며 흥행 1위에 올랐으며 20일 오전에는 '캐리비안의 해적4'는 21만 8762명을 기록 중이다.
역대 캐리비안 해적 시리즈 중에서도 최고의 점유율을 키록한 '캐리비안 해적4' 이미 개봉 전 예매점유율 80.40%를 기록하며 2011년 최고 예매점유율을 세우며 기대작으로 손꼽혔다.
캐리비안의 해적4의 영향으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국내영화 '써니'는 2위로, 뒤이어 '소스코드'와 홍콩영화 '삼국지: 명장 관우'가 뒤를 이었다.
한편, 페넬로페 크루즈가 참여한 이번 '캐리비안의 해적4'는 영원한 삶을 주는 '젊음의 샘'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다.
[사진 = 캐리비안 해적4 ⓒ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