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진재영이 운동에 몰입했다.
23일 진재영은 "피지컬 100의 부작용ㅎ"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진재영은 "모두 잘 지내시죵. 저는 요즘 이러고 하루를 보내는 덕에 밤에 매일 기절모드 ㅎ 늘 빠른 시간 속에 짧은 2월은 더 휘리릭 지나가버렸네요. 돌고돌아 다시 꽃 피는 봄. 으라챠챠 3월에는 더 건강한 재영 언니 할게요. 보고 싶습니다. 잘자요. 푹 자요"라고 전했다.
사진 속 진재영은 운동을 하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진재영은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진재영은 기존 귤밭 창고였던 건물을 개조해 수영장이 있는 집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진재영은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쇼핑몰 운영으로 200억대 매출을 올렸다고 해 화제가 됐다.
지난해 9월 진재영은 남편이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진재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