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육아 근황을 공유했다.
최근 이지혜는 "육아 중에도 저는 수시로 관리합니다 많이 피곤하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엘리와 거실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지혜가 담겼다. 엘리는 이지혜의 입에 앰플을 가져다가 대는 등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을 드러냈다.
훌쩍 자라 혼자 설 수 있게 된 엘리의 성장 근황이 훈훈함을 안겼다.
이지혜는 "저는 건성피부라 요즘 같은 날씨엔 계속 발라줘야 해요"라며 "바르려고 하는 순간 귀요미가 해주겠다며 빼앗아가곤 하는데 딱히 도움이 되진 않네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지혜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