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서진이네' 박서준이 최우식의 의상을 질투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박서준 Record PARK's'(레코드 박스)에는 '[Track 50] 이젠 과장 아니고 ★서준 부장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tvN '서진이네' 제작발표회 현장이 담겼다. 박서준의 대기실에 방문한 최우식은 "형 방에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이 왔냐"고 물었다. 박서준은 "그냥 뭐 겸사겸사 해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우식을 보고 박서준은 "근데 오늘 의상이 내가 조금 밀린 것 같다"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최우식이 이유를 묻자 박서준은 "스카프 했다. 거의 도련님 아니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가 출연하는 '서진이네'는 오는 2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