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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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10년 만에 트로트 가수로 컴백 "사라지지 않았다"

기사입력 2011.05.20 11:27 / 기사수정 2011.05.20 11:28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가수 이예린이 근황과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방송된 MBC TV '기분 좋은 날'에서는 트로트 가수로 컴백한 가수 이예린의 일상과 가족사를 전했다.
 
이예린은 "갑자기 사라진 게 아니라 사이사이 재즈 음반도 냈었다. 다시 무대로 돌아오기 위해 안무연습도 하고 노래연습도 한다"며 "민요 공부를 해왔기 때문에 트로트는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장르다"고 말했다.
 
'야래향'이라는 트로트 곡으로 컴백하는 이예린은 "정식으로 무대에 서는 것은 꽤 오랜만이라 연습을 많이 하고 있다. 적응은 잘 안 되지만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이예린의 집은 박물관을 연상시키는 대형 사진들과 집안 가득한 꽃, 깔끔한 인테리어로 럭셔리 싱글 하우스의 느낌을 물씬 풍겼다.

[사진 = 기분 좋은 날 ⓒ MBC]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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