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강민경이 데뷔 15주년을 축하하며 감사를 전했다.
22일 오후 강민경은 "답치(다비치)가 오늘 15살이 되었대요 ..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풀뱅 앞머리 헤어스타일을 완벽 소화한 그는 변함없는 인형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여리여리한 몸매로 레더 자켓과 와이드 팬츠를 착용해 패션센스를 뽐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유발한다.
강민경의 팬들은 '다비치 생일 카페에서 언니들 기다린다', '언니들 언제와?'라며 장난을 쳤고 강민경은 "ㅋㅋㅋㅋㅋㅋ 25주년에 하자 했어요~ 안했어요~?"라고 답하며 이들과 친근한 장난을 쳐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강민경은 이해리와 함께 2008년 다비치로 데뷔했다. 그는 활발한 음악활동과 더불어 패션브랜드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 강민경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