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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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호프 클럽, 4월 내한 공연 '뉴 호프 클럽 라이브 인 서울' 개최

기사입력 2023.02.21 22:1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뉴 호프 클럽이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21일 종합 아티스트 IP 플랫폼 원더월(주식회사 노머스, 대표 김영준)은 영국 보이 밴드 뉴 호프 클럽의 단독 내한 공연 '뉴 호프 클럽 라이브 인 서울(New Hope Club Live In Seou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 호프 클럽은 뛰어난 퍼포먼스와 함께 팝과 록을 동시에 소화하는 영국 보이 밴드다. 이들은 '대한 영국인'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여주는 아티스트다. 이에 현지는 물론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원더월이 개최한 '하우스 오브 원더(Haus Of Wonder)'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출연, 잊지 못할 여름밤을 선사하기도.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최근 발매한 '돈트 고 웨이스팅 타임(Don't Go Wasting Time)', '러시(L.U.S.H.)', '워크 잇 아웃(Work It Out)' 등 신곡 무대를 한국에서 처음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 호프 클럽 라이브 인 서울(New Hope Club Live In Seoul)'은 오는 4월 23일 오후 7시 20분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공연 티켓은 2월 23일 낮 12시부터 예스24 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원더월 홈페이지 및 원더월 스테이지 인스타그램과 예매처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원더월은 지난해 2월부터 공연 서비스 '원더월 스테이지'를 통해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들의 놀라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코난 그레이, 뉴 호프 클럽, 존케이, 지코, 자이언티, 기리보이 등 인기 팝 아티스트와 힙합 뮤지션 등이 출연하는 대형 뮤직 페스티벌 '하우스 오브 원더(Haus Of Wonder)'를 개최다. 또한 오는 26일 열리는 'FKJ(French Kiwi Juice)'의 단독 내한 공연으로 매진을 기록하며 연달아 화제를 끌고 있다. 또 SF9, 피원하모니 등과 함께 해외 투어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을 발판으로 K-POP 아티스트의 활동을 지원 중이다.

사진 = 원더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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