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래퍼 넉살이 고급스러운 조리원의 풍경에 반했다.
넉살은 21일 "조리원 진짜 좋다 여보.. 나도 여기 있을래.."라는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해맑은 표정으로 조리원 내부를 돌아다니는 넉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숲이 보이는 통창 뷰와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잡아끈다.
넉살은 지난해 9월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결혼 5개월 만인 지난 16일 득남과 함께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넉살은 2009년 퓨처헤븐 정규 앨범 'Sine Qua Non Vol.1'로 데뷔했다. 2017년 '쇼미더머니 시즌 6'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다.
사진 = 넉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