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송윤아가 청순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송윤아는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소식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서...게을러서 죄송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윤아가 가디건을 걸친 채 야외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송윤아는 긴 생머리가 휘날리고 있어 더욱 우아한 분위기가 드러난다. 특히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수수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에 배우 오윤아는 "와~언니"라는 반응을 보였고, 김정은 또한 "이쁘고 분위기 있는 언니"라는 댓글을 남겨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 역시 "언니 넘 보고싶었어요", "예뻐요", "예나 지금이나 너무 아름다우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화답했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1995년 KBS 슈퍼탤런트 금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최근 2021년 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에 출연했다.
또한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송윤아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