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김다예가 방송인이자 남편인 박수홍과의 일상을 전했다.
20일 김다예는 "웃으면서 행복하게만 지내요"라는 글과 함께 하트가 가득한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박수홍과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와 박수홍은 행사장에 앞에서 하트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모델같은 포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귀여운 미모를 뽐내는 김다예와 '23세 연상' 나이차가 믿기지 않는 박수홍의 동안 외모가 부러움을 유발했다.
김다예는 "원래 인생은 50부터 시작!!"이라고 덧붙이며 '52세' 박수홍을 응원하는 듯한 말을 덧붙여 훈훈함과 웃음을 자아냈다.
김다예의 사진을 본 조혜련은 "나도 팔로우 했어~~♡ 다예"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김다예는 "맞팔 바로 했어요 ~"라며 "어제 진심 어린 말씀주시고 남편 힘내라고 응원주시고 위로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네티즌들 또한 "맞아요, 두 분 새로 시작하세요", "건강히 여러 활동 하셔서 감사해요", "나이는 어린데 정말 어른스러우시더라구요!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KBS 2TV '편스토랑',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사진= 김다예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