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9 22:11 / 기사수정 2011.05.19 22:1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 가족들이 최초로 공개됐다.
SBS '달고나'에서는 김희철의 고향인 강원도 횡성을 찾아가 김희철의 할머니 댁에서 녹화를 진행했다.
이 날 녹화에는 김희철을 응원하기 위해 할머니는 물론 고모들과 작은 어머니, 사촌동생들까지 모였다.
이날 녹화에 참여한 김희철의 할머니는 손자에게 딱 한 가지 바라는 게 있는데 얼른 장가를 갔으면 좋겠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어 김희철의 할머니는 "한때 황보를 손자며느리로 점찍어 뒀었다"고 밝혔다. 할머니는 과거 X맨에서 김희철이 황보를 안고서 게임하는 모습을 봤다.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손만 잡아도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해 당연히 황보가 손자며느리가 될 거라고 생각한 것이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친척들은 김희철과는 외모가 달라 더 화제가 되었다.
이날 녹화 분은 오는 20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사진=김상혁 ⓒSBS '달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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