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
채림은 21일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놀라고 너무 행복해서 울어버렸다.. 이런 고백을 받다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채림의 아들은 "엄마 사랑해요 엄마는 민우의 최고의 보물"이라는 진심이 담긴 메시지를 남겼다.
상상치도 못한 아들의 깜짝 선물에 채림은 깊이 감동, 눈물을 흘렸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보기만 해도 흐뭇한 채림 모자(母子)에 누리꾼들은 "아이고 이쁘네요 하늘에서 천사를 보내주셨군요", "엄마란 이유 하나로 이렇게 사랑을 받다니 그래서 감동스럽죠", "너무 사랑스럽따~아"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 2017년 득남했다. 그러나 지난 2020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채림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