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세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21일 오전 소속사 헤네치아는 "김현중의 정규 앨범 3집 'MY SUN'이 오는 27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새 앨범 'MY SUN'에 대해 "가수로 18년째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현중의 음악 활동에서 분기점이 되는 앨범"이라고 설명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김현중의 메시지를 주의 깊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김현중은 지난해 8월 'MY SUN' 1부 파트를 공개, 자신만의 메시지와 다채로운 음악적 색을 담아내며 국내외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11월에 2부 파트를 공개하며 다양한 음악적 색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 김현중은 정규 앨범을 통해 아직 공개되지 않은 3부 파트의 4개 트랙을 공개하는 동시에 6개월간의 정규 3집 프로모션을 마무리한다.
사진=헤네치아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