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전지현과 축구 선수 손흥민(토트넘 스퍼)이 만났다.
21일 매거진 W코리아는 "Burberry 2023 F/W Collection 역사적인 조우가 이뤄졌습니다. 다니엘 리의 버버리 데뷔 컬렉션에 배우 전지현과 손흥민이 참석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영국 패션 브랜드 버버리의 2023 F/W 콜렉션에 참여한 전지현과 손흥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트렌치코트를 입고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니 이 투샷이 가능하네요", "버버리에게 감사를(?) 두분에게서 아우라가 느껴져요 빛난다 빛나 멋있다 한국", "대박 둘 다 너무 예쁘고 멋있다. 신기해" 등이라며 호응했다.
전지현은 2012년 결혼해 두 아들을 뒀다.
손흥민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맞대결에서 골을 넣었다.
사진= W코리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