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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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이민재, 노윤서에 공개 고백…하키보이 '설렘 주의보'

기사입력 2023.02.20 17:34 / 기사수정 2023.02.20 17:34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이민재가 설렘 가득한 아이스링크장 데이트를 즐겼다.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11, 12화에서는 학원가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행선(전도연 분)과 치열(정경호)의 스캔들이 사랑의 메신저가 된 해이(노윤서)의 용기로 극적인 해피엔딩을 맞이하며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그런 가운데 우림고 안에서도 달달 모먼트가 펼쳐졌다. 이민재는 해이를 통해 일취월장 해가는 공부 실력과 함께 자라난 마음을 공개적으로 전하는가 하면 선재(이채민)로 인해 심란해 하는 해이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아이스링크장 데이트를 주도하기도.



이에 소속사는 작품 밖에서도 서건후 그 자체가 된 이민재의 훈훈함을 담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아이스하키부 출신으로 등장하는 이민재는 교복을 입고서도 능숙한 스케이트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브이를 하며 여유로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한다거나 누군가를 향한 매력적인 눈웃음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또 해이 역의 노윤서를 바라보는 모습에서는 극 중 건후의 묘한 설렘이 전해지 듯 10대 청춘의 풋풋하고 청량한 감정이 전해지기도 했다.

한편, ‘일타 스캔들’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다.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이끌 엔터테인먼트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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