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카라 멤버이자 배우 박규리가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20일 박규리는 "Film", "꾸미지 않은 그대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규리는 머플러를 두르고 동백꽃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투명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카라 허영지는 "넘흐 이뿌당"이라며 감탄했다. 박규리는 "사랑행"이라며 화답했다.
국내 외 누리꾼들은 "꾸미지 않았는데 어떻게 그렇게 생겼죠?", "이런 아이돌 다시는 없다", "21세기 다시는 나타나지 않을 아이돌 박규리 언니의 그 모습 그대로 모두 좋아합니다"라며 호응했다.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지난해 데뷔 15주년 앨범 ‘MOVE AGAIN'을 발매, 7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뭉쳤다.
박규리는 뮤지컬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진= 박규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