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9 18:21 / 기사수정 2011.05.19 18:21
1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장훈은 그동안 끊임없이 김장훈을 따라다닌 스타일리스트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을 밝혔다.
김장훈은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가 워낙 오랫동안 가족처럼 일을 했기 때문에 너무 편한 나머지 내 집을 아무렇지 않게 드나든다"고 운을 뎄다.
이런 모습을 본 다른 사람들이 의심을 한다는 것. 일례로 김장훈의 집에서 윤도현의 몰래 카메라를 촬영할 때에도, 스타일리스트가 아무렇지 않게 집에 들어와 곳곳의 물건을 만지는 모습을 보고 윤도현이 '형 스타일리스트는 왜 집에 안가?'라고 말했다고.
열애설이 퍼진 경위에 대해서 김장훈은 "그 뒤, 윤도현이 방송에서 이런 사실을 고백하면서 열애설이 퍼졌다"고 밝혔다.
덧붙여 김장훈은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나는 스타일리스트를 여자가 아닌 가족으로 생각한다"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장훈은 열애설 외에도 자신을 둘러싼 다른 소문에 대해서도 직접 해명한다.
[사진=김장훈 ⓒ 김장훈 트위터]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