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안방판사' 이찬원이 소름끼치는 스토커와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인 사연을 고백한다.
21일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안방판사’에서는 이찬원의 스토킹 피해 일화부터 홍진경의 ‘판관 포청천 등극’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먼저 ‘무변’ 전현무는 얼굴로 팩트 폭행을 당한다. 드라마 장면으로 ‘스토킹’ 해당 여부를 가리던 와중, 공정한 판결을 위해 남자 주인공에 전현무를 대입했는데 드라마 속 배우와 비교당하며 ‘의문의 1패’를 당한 것. 이어서 그는 냉철한 자기 객관화 발언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오변’ 오나라는 과거 일화를 이야기하던 중 의도치 않은 ‘연배 공격’으로 놀림을 받는다. 특정 물건을 이야기하자 3MC들과 안방 변호사들이 ‘나라 몰이’를 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오나라의 나이를 들통나게 만든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홍변’ 홍진경은 방송 5회 만에 의뢰인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 비로소 인정을 받는다. 상대 팀 변호사가 의뢰인에게 오해할만한 발언을 하자 따끔하게 혼쭐을 내며 ‘판관 포청천’으로 등극한다는데, 홍진경이 상대 변호사에게 날린 ‘사이다’ 일침이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변’ 이찬원은 직접 겪은 ‘스토킹’ 경험담을 공개하며 듣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릴 예정이다. 그는 계속해서 따라오는 스토커를 따돌리기 위해 때아닌 추격전까지 벌어지며 자칫하면 큰일로 이어질 뻔했다고. 이찬원의 스토킹 피해 일화는 방송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이찬원의 스토킹 경험담은 21일 오후 8시 50분에 '안방판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JT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