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케로로M’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라이원소프트(대표 한동하)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액션 슈팅게임 ‘케로로M’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케로로M은 추억의 애니메이션 ‘개구리 중사 케로로’ IP로 기존 원작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간단한 조작법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액션 슈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캐릭터 별로 특성과 고유 스킬이 달라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는 점, 기관총, 라이플, 스나이퍼 등의 무기로 시원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 등이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지난 15일 진행한 업데이트에서 신규 모드 ‘호위전’과 새로운 캐릭터 타루루, 토로로, 조루루가 등장해 인기 순위 1위에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지난 업데이트에서 ‘위험한 정글’과 ‘특수 시공’ 맵을 추가한 데 이어, 이번에는 레이드 신규 맵 ‘미스터리 스쿨 1층’을 선보이는 등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을 다채롭게 만들었다.
이러한 요소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지난 11월 원스토어 우수 베타게임으로 선정됐으며, 다양한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해 유저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한편, 케로로M은 오는 28일까지 레이드 보급 코인, 다이아, 보석 주머니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밸런타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라이원소프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