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국내 최고의 힙합 전사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힙합 팬들 사이에서 전설의 공연이라 일컬어 질 만큼 최고의 라인업과 탄탄한 기획을 자랑하는 '힙합 인 롯데월드 – 올 나잇 파티' (Hiphop in Lotteworld – All Night Party) 공연이 더욱 막강해진 혜택을 안고 돌아왔다.
리쌍, 은지원, 양동근, 슈프림팀 등 대한민국 힙합 열풍의 주역들과 함께 하는 이번 공연은 오는 6월 18일 밤 11시 반부터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 특설 무대를 중심으로 밤 11시 반과 19일 새벽 2시 반으로 각각 120분씩 두 차례에 걸쳐 총 240분간 성대하게 펼쳐진다.
지난 2009년 연말 성황리에 막을 내린 '힙합 인 롯데월드 – 올 나잇 파티'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5명 입장 시 1명 무료입장이 가능한 HOT (Hi-five Of Tickets) 티켓과 1시간 일찍 입장해 롯데월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파티는 더욱 풍성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공연 연출로 이전 파티와는 다른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공연 기획사 측은 "관객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힙합 콘서트와 국내 최고의 어드밴처 놀이기구 시설을 동시에 즐기도록 기획한 신선하면서도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원한 여름밤 파티가 될 것"이라며 '올 나잇 파티'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 = All Night Party 포스터 ⓒ 정글ENT]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