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사고 이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노홍철은 사고 이후 얼굴 상태가 담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감사하고 죄송스럽게 아직도 여전히 너무 매우 뵙는 분마다 사고 걱정을..."이라며 운을 뗀 그는, "정말 괜찮습니다. 종합검진 결과도 비만 말고는 전혀 이상이.. 눈 옆 코 옆 흉터도 꽤 좋아졌어요"라며 유쾌하게 근황을 전했다.
이어 "늘 조심, 또 조심 하시길"이라며 걱정해준 대중들에게 고마움과 함께 당부의 말을 전했다.
많은 누리꾼들이 노홍철이 전한 근황에 안도와 함께 처음으로 공개된 사고 이후 얼굴 상태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가장 최근의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노홍철은 다행히 많이 상처가 아물었지만, 여전히 눈섭, 코 옆 등 흉터가 남아있다. 얼굴, 특히 눈 옆을 아슬하게 빗겨간 흉터가 사고 당시 심각성을 가늠케 한다.
한편, 노홍철은 최근 유튜버 빠니보틀과의 베트남 여행에서 두 번의 오토바이 사고 소식을 알려 많은 사람들의 걱정을 산 적이 있다.
사진 = 노홍철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