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19일 방송하는 '복면가왕'에서는 7연승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의 연승을 막기 위해 나타난 복면 가수들의 환상적인 듀엣 무대가 시작된다.
산다라 박의 마음을 훔친 고막 남친이 등장한다. 그녀는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마자 “찾았다! 내 고막 남친!”이라고 외치며 그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만약 전 남자친구가 이렇게 노래를 불러준다면 다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대세 모델테이너 정혁을 깜짝 놀라게 한 복면 가수가 나타난다. 그는 한 복면 가수의 정체가 공개되자 소스라치게 놀라며 “설화 속에서만 존재하시던 분이라 정체를 상상도 못 했다!”라며 감탄한다.
신이 내린 몸매를 소유한 대표 톱모델 장윤주가 '복면가왕'에 깜짝 출연한다. 그는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한 복면 가수에게 “이분은 제가 인정하는 대표 패셔니스타!”라며 이 복면 가수가 남다른 패션 감각을 소유한 사람임을 밝힌다.
판정단들의 날카로운 추리 대결과 복면 가수들의 가창력 한판 승부는 19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