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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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써니' 20만 돌파 자축 인증샷

기사입력 2011.05.19 13:30 / 기사수정 2011.05.19 13:30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배우 민효린이 영화 '써니'의 관객 200만 돌파를 자축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민효린은 지난 18일 드라마 '로맨스타운' 촬영 중간에 '축 써니 200만 돌파'라고 쓴 플랜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며 영화 흥행을 기념했다.

민효린은 "데뷔 후 첫 장편영화로 이렇게 큰 사랑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300만, 400만, 500만 돌파에도 기념사진을 찍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영화 '써니'는 찬란하게 빛나는 학창시절을 함께한 친구들이 25년 만에 재회해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관객들에게 80년대의 향수를 전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민효린은 '써니'에서 도도한 얼짱 수지역으로 분했으며,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에서 신세대 식모 '정다겸'역으로 귀여우면서도 고집 있는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 민효린 ⓒ 스타폭스]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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