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옥순이 아들의 행사에 참석한 일상을 전했다.
18일 오후 옥순은 아들과 함께 꽃다발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이 그의 아들의 졸업을 축하하자 그는 "아직 졸업은 아니고 어린이집 예술제였어요"라며 아들 행사에 참석했던 것임을 밝혔다.
10기 옥순은 "준비한 무대를 보니 그 동안 얼마나 연습했을지 생각하니 눈물이.."라며 아들의 무대를 본 소감을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예술제 가기 전 예쁜 머리해주신 부원장님. 가장 예쁜 얼굴 만들어주신 원장님"이라고 덧붙이며 전문가의 손길로 예쁜 스타일링을 완성했음을 밝혔다. 옥순은 "덕분에 로기가 엄마가 쩨일 예쁘데요 감사합니당♥"라고 덧붙이며 미모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순은 파란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여리여리한 몸매와 화려한 인형 미모를 자랑하는 옥순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옥순은 아들의 손을 잡고 찍은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옥순은 아들과 함께 큰 꽃다발을 안은 채 멀리서도 연예인 같은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유발한다.
그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엄마가 아니라 누나같아", "아들 행사인데 저리 화려하게??ㅋㅋㅋ", "너무 예쁘네요", "엄마가 예쁜 옥순이라니 부럽다", "누가 꽃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한 옥순은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한 유현철과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10기 옥순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