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보통' 관심 폭발, "역시 발라드는 백지영"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가수 백지영의 신곡 '보통'이 발매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9일 자정 공개된 백지영의 8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 곡 '보통'이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관심을 얻으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순차적으로 공개된 독특하고 화려한 'PITTA'의 재킷 사진과 조선희 작가의 뮤직비디오, 그리고 방시혁이 프로듀싱을 맡은 앨범으로 백지영의 이번 정규 앨범은 발매 전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타이틀곡 '보통'은 세련된 멜로디와 절절하고 섬세한 가사 표현이 호소력 짙은 백지영의 목소리와 만나 애절함을 강조한 발라드 곡이다.

'보통'을 들은 팬들은 "역시 발라드는 백지영이다", "이번 노래도 너무 애절하다", "백지영 목소리 최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19일 오후 7시 30분 컨벤션헤리츠 에서의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선다.

[사진=백지영 ⓒ WS엔터테인먼트]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