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0:32

[이 시각 헤드라인] 성시경 서태지 공감, 짝 1호의 선택

기사입력 2011.05.19 10:00 / 기사수정 2011.05.19 10:13

온라인뉴스팀 기자

- 5월 19일 오전 9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가수 성시경이 최근 위자료 청구 소송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서태지를 두둔하는 발언을 해 화제.

▶ 성시경, "서태지 결정에 공감" 입장 밝혀

가수 성시경이 '무릎팍도사'를 찾아 '서태지-이지아' 사태에 대한 의견을 밝혀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4년 만에 성시경이 다시 '무릎팍도사'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연예인들의 공식적으로 연애사를 밝히는 것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성시경은 이날 자신의 연애사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우리 둘이 공유하는 추억이다. 상대에게 허락도 안 받고 시청자에게 왜 그런 이야기를 하느냐"고 되물었다.

이어 성시경은 "연애는 둘만의 이야기일 뿐, 밖으로 드러내는 것은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에 MC 강호동이 "그럼 서태지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성시경은 "서태지의 결정에 공감한다"며 공인 이전에 개인의 삶을 존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성시경은 이날 방송에서 공연에서 남성 팬들의 표정을 좋게 하는 법을 고민으로 털어놨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은? - [네티즌 ON AIR]
▶ "내가 어제 방송 봤는데 멋있다"  - 강호동이 서태지에 대해 묻는 부분부터 봤는데, 말하는 거 들어보니깐 생각 있고 자기만의 주관이 뚜렷하더라. 나이 30 먹고 군대 가서 군생활도 잘한 것 같고, 말 주변도 웬만한 연예인보다 훨씬 좋더라. 음악적으로도 실력파 아닌가? // ID : sjma****
▶ "성시경 언급한 공연"  - 버지니아에서 열린 타투.  한국 성악가 출신 군인이 참여한 어메이징 그레이스. http://www.youtube.com/watch?v=9WSTEY1wplU // ID : dduy****

관련 뉴스를 살펴보자 - [뉴스 히스토리]
성시경, "학창시절 오토바이 마니아였다" 깜짝 고백
유세윤, 라디오 DJ 자리 빼앗은 성시경에 "아 재수없어" 비난

= 이하늬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됐던 여자1호가 짝을 만났다. 여자1호는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던 남자들이 아닌 남자3호를 선택해 대반전을 일으켰다.

▶ '인기폭발' 짝 1호, 그녀의 선택은 한의사 남자3호

5명의 남자의 몰표를 받은 여자1호의 선택은 예상 밖으로 남자 3호였다.

18일 방송된 SBS TV '짝'에서 여자1호와 남자3호가 커플을 이뤘다. 공중보건 한의사인 남자3호는 처음부터 여자1호를 선택하지 않았지만, 여자1호가 점심식사 시간에 자신에게 구애했던 남자들을 뿌리치고 남자3호를 먼저 선택했다.

남자3호는 예상치 못했던 여자1호의 선택에 흔들렸고 "놀란 감정과 반가운 것도 있고 그분의 마음이 나와 잘 맞는지 대화를 가지려고 노력할 것"이라며 커플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이후 남자3호는 여자1호를 동강에서 구하는 미션에서 곧바로 물에 뛰어들어 데이트권을 획득한 것은 물론, 여자1호를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모습을 보여 더욱 궁금증을 더했다.

결국 최종 선택의 순간 "짝을 찾기가 쉽지는 않았다. 내 마음은 일단 내 의사가 중요한 것 같다"라고 속내를 밝힌 여자1호는 결국 남자3호를 선택했다.

남자 3호가 과연 여자 1호의 선택을 받아줄지는 다음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은? - [네티즌 ON AIR]
▶ "현빈이 이상형이라면서"  - 얼굴과 성격이 전혀 다른 3호한테 반한 이유는 뭘까요? 어제 아저씨들이 많이 나와서 복스럽게 생긴 1호가 인기 많았던 듯! // ID : howe****
▶ "느낌이 지내볼수록 달라진 이유는" - 처음엔 그냥 관심없었는데 직업이 밝혀진 후에는 달라질 수밖에 없지 않나? // ID : jyko****

관련 뉴스를 살펴보자 - [뉴스 히스토리]
짝, 여자1호 인기 폭발 '다섯 남자의 선택'
'짝' 이하늬 닮은 꼴 여자 1호, "화제가 될 줄 알았네"



온라인뉴스팀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