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박초롱, 얼짱 알바생으로 '몽땅 내 사랑' 출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의 리더 박초롱이 MBC '몽땅 내 사랑'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박초롱은 17일 '몽땅 내 사랑' 125회에서 몽땅분식의 새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했다.

일을 그만두고 김원장의 집으로 들어간 박미선을 대신해 새 알바생을 채용한 것으로 박초롱은 인기 많은 얼짱 알바생이면서 묘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박초롱은 "아직도 많이 어색하고 떨린다"면서도 "좋은 기회가 온 만큼 열심히 해서 더 좋은 모습,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초롱이 소속된 걸그룹 에이핑크는 미니앨범 'SEVEN SPRINGS OF A PINK'를 발매, 타이틀곡 '몰라요'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박초롱 ⓒ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