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조여정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조여정은 "다 지난 사진첩 뒤지는 걸 보니 여행 가고 싶으시구나"라며 여행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조여정은 수수한 모습으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다. 수풀이 우거진 공원이나 아트웍이 펼쳐진 명품 매장 앞 조여정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당시를 향한 짙은 그리움이 느껴진다.
절친 옥주현은 조여정에게 "가셔야죠 우리 조스카"라고 반응했다. 두 사람은 오랜 절친으로 친분을 과시했다.
조여정은 1997년 잡지 모델로 데뷔 후 배우로 전향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특별 출연했다.
사진=조여정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