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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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꺾고 1위…TNX·스테이씨·키 컴백 (엠카)[종합]

기사입력 2023.02.16 19:30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그룹 부석순이 1위를 차지했다. 

1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2월 셋째 주 1위 후보로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Feat.이영지)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Sugar Rush Ride'가 오른 가운데, 그룹 부석순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엠카'에서는 가수 최예나가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최예나는 "제가 음악방송 MC가 출연이라 조금 긴장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다음주부터 새로운 MC로 함께하게 될 몬스타엑스 주헌은 영상을 통해 "다음주가 되면 제가 MC를 시작한다. 기대 많이 해주시라"고 인사를 건넸다. 

또 이번 '엠카'에서는 그룹 샤이니 키, 스테이씨, 퍼플키스, 트라이비, TNX의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 

먼저 트리플에스가 'Rising'로 핫데뷔했다. 'Rising'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꿈에 대해 냉소적이고 꿈을 꾸는 이들을 조롱하는 시대로 변해버린 지금, 트리플에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달려가는 것이 얼마나 값지고 멋진지를 노래한다. 이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라임라잇은 'Honestly'로 컴백했다. 이들은 사랑스러운 무드를 풍기며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퍼플키스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Cabin Fever'를 발매해 타이틀곡 'Sweet Juice'를 최초 공개했다. 'Sweet Juice'는 오랫동안 옥죄어오던 굴레를 벗어나 우리 그대로의 모습으로 춤추며 자유를 찾자는 이야기를 퍼플키스만의 색깔로 표현했다. 이들은 먼저 'Intro: Save Me'로 매혹적인 무대를 꾸몄다. 

TNX는 데뷔 후 첫 컴백해 더블 타이틀곡 'I Need U'와 'Love or Die'의 무대를 선보였다. 'Love or Die'는 10대의 사랑, 이별과 그리움,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한 앨범이다. 이들은 전부 검은색 머리로 염색해 눈길을 끌었으며, 교복을 입고 무대를 꾸몄다. 또한 완벽한 칼군무와 박력 넘치는 에너지로 무대를 휘저었다. 



트라이비는 'WE ARE YOUNG'로 컴백했으며, 상큼하고 발랄한 무대 매너를 보이며 밝은 에너지를 내뿜었다. 또한 저스트절크는 'Loyal + GROOVE(Prod. Czaer) 무대로 다크한 매력을 선사했으며 비트에 맞춘 완벽한 칼군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테이씨는 'Teddy Bear' 무대를 보였다. 'Teddy Bear'는 스테이씨만의 싱그러운 에너지로 무장한 팝 펑크 장르의 곡으로, 나만의 히어로가 되어준 든든한 테디베어처럼 희망과 위안을 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들은 먼저 일본 데뷔곡 'Poppy'를 한국어 버전으로 선보였으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또한 'Teddy Bear'로 통통 튀는 매력과 함께 귀여운 안무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샤이니 키는 타이틀곡 'Killer' 무대를 선보였다. 'Killer'는 다크한 무드의 업템포 댄스 곡이다. 키는 다크한 매력을 뽐내며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휘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강버터(Kang Butter), LIMELIGHT(라임라잇), STAYC(스테이씨), ARTBEAT(아트비트), XG, 임윤성, 저스트절크, 최수한, 키(KEY), 트라이비(TRI.BE), tripleS, TNX, 퍼플키스(PURPLE KISS)가 출연했다. 

사진 = Mnet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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