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데뷔를 앞둔 14세 한국인 연습생 로라(RORA)의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
YG 공식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로라 소개 영상에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로라처럼 앳되고 예쁘게 생긴 친구들이 저렇게 힙합 느낌을 갖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라고 전했다.
로라의 월말평가 무대를 지켜보는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지기도. 무대를 본 이후에는 "저렇게 잘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되게 잘 한다"는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또 "로라의 아름다움을 잘 개발하면 오로라처럼 아름다운 가수가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로라'라는 이름을 붙여줬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로라는 키즈 걸그룹으로 활동 중 YG 연습생으로 발탁된 실력파 멤버다. 루카, 파리카에 이어 로라 영상까지 공개된 가운데, YG '괴물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사진=YG 공식 유튜브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