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래퍼 겸 방송인 넉살(본명 이준영)이 2세를 품에 안았다.
넉살은 16일 오후 "오늘 오전 10시 작은 부리또 한 명이 저희 부부에게 왔습니다. 고양이 한 마리 사람 세 명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넉살은 아이를 품에 안은 채 감격스런 표정으로 아이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아이의 성별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넉살은 Mnet '쇼미더머니6'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 중이다.
지난해 9월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그는 결혼 5개월 만에 2세를 얻는 경사를 맞았다.
사진= 넉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