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도경수, 지코, 크러쉬, 최정훈, 이용진, 양세찬이 예능으로 뭉쳤다.
SBS 신규 버라이어티 예능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은 수학여행지에서 특별한 미션과 색다른 게임을 수행하며 펼치는 여섯 남자들의 낭만 있고 수학 없는 무지성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여섯 멤버는 눈이 쌓인 일본 홋카이도를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케미는 물론, 상상초월 기발한 미션을 수행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용진, 양세찬을 제외한 도경수, 지코, 크러쉬, 최정훈은 ‘32세 동갑내기’로, 이번이 첫 고정 버라이어티 도전이다.
그룹 엑소의 메인보컬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도경수(디오),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 음원 강자 크러쉬, 잔나비 최정훈 조합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그간 버라이어티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핫하고 신선한 얼굴들이 대거 등장하는 만큼, 이번 ‘수수행’을 통해 또 한 명의 ‘예능 스타’가 탄생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연출을 맡은 최보필 PD는 “’수수행’은 눈이 쌓인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고삐 풀린 여섯 남자들의 낭만 있고 수학 없는 무지성 버라이어티다. 색다른 조합으로 뭉친 여섯 멤버들의 웃음 시너지로 목요일 밤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수학 없는 수학여행’은 오는 3월 9일 오후 9시에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