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손담비가 신애와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손담비는 15일 "언제나 늘 즐거워♥"라는 멘트와 함께 지인들과 함께한 집들이 추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반가운 얼굴의 배우 신애와 쇼호스트 유난희 등 지인들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큰 창 너머로 비추는 새 집의 으리으리한 노을 뷰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애 역시 "13년째구나. 이렇게만 웃고 살자. #뷰맛집 #집들이 #다음엔 내 차례 #행복하자 #지금처럼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손담비는 "행복이 늘♥"이라며 오랜 인연을 언급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사진 = 손담비, 신애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