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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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수사본부' 3월3일 웨이브 론칭…'그알' 배정훈 PD 첫 OTT 연출작

기사입력 2023.02.16 08:4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웨이브(Wavve)가 2023년 야심작으로 새 오리지널 ‘국가수사본부’를 선보인다.

웨이브가 대한민국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의 이야기를 담은 오리지널 ‘국가수사본부’를 오는 3월 3일 첫 공개한다.

‘국가수사본부’는 사건 발생부터 검거까지, 세상에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일선에서 뛰는 현장의 기록을 담는 100% 리얼 권선징악 수사멘터리다. 경찰의 모든 수사를 담당하는 기구인 대한민국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의 24시간을 치열하게 그려낸 ‘리얼 탐사 추적극’으로 화제를 불러 모을 전망.

특히 ‘국가수사본부’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당신이 혹하는 사이’ 등 대한민국을 뒤흔든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연출해왔던 배정훈 PD의 신작이자 첫 OTT 연출작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로 이미 증명된 진정성에 웨이브에서만 구현할 수 있는 OTT의 강점을 더해 이보다 더 리얼할 수 없는 리얼 다큐 수사멘터리를 보여줄 예정이라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와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포승줄에 묶여 압송되고 있는 듯한 범인과 그들을 근거리에서 지키고 있는 경찰의 거친 손과 팔, 굳은 표정이 대비돼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주의 표시와 함께 ‘본 다큐멘터리에 등장하는 인물, 단체, 지역, 사건 등은 모두 실제임을 밝힙니다’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실제 사건만이 안길 수 있는 소름 돋는 반응을 예감케 한다.

‘끝을 보는 사람들’이라는 카피 역시 ‘끝을 보지 않으면 무엇도 끝낼 수 없는’ 경찰과 국가수사본부의 사연을 예고하며 차원이 다른 수사멘터리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국가수사본부’는 3월 3일(금) 첫 공개되며, 오직 웨이브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웨이브(Wavve)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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